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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속 자율차·공간정보 활용전략 -국토부 뉴스조회수 1444
토목과 (swlako)2017.04.12 13:12

4차 산업혁명 속 자율차·공간정보 활용전략 찾는다

국토부 4차 산업혁명 국토교통 발전포럼 추진

뉴스1의 김희준 기자님의 글을 가져왔습니다 / 2017-04-06 
               
서울대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News1


4차 산업혁명 속 자율주행차 등 국토교통의 핵심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분야의 전문가들와 국토교통정책과 기술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모두 6차례에 걸친 제4차 산업혁명 국토교통 발전포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5일 첫 회의에서는 국토부의 대응전략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국토교통 서비스의 최종 수요자 관점에서 정책을 발굴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첫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전략이 대국민 서비스를 혁신하고 민간의 역량이 극대화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관점에서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또 자율차와 공간정보, 스마트시티 등 핵심 과제들이 수요자인 국민이 원하는 형태로 발전될 수 있도록 민간의 다양한 수요와 역량을 결집시킬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회의를 주재한 김경환 1차관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국토교통 분야가 의미 있는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포럼을 통해 수요 지향적이고 서비스 지향적인 추진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7일 사회기반시설(SOC) 유지관리 고도화를 위한 포럼 등 모두 5차례의 포럼을 추가로 개최한 뒤 4월 말 국토교통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h9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