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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과 IT기술 접목조회수 1310
토목과 (swlako)2016.04.20 11:07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인프라닉스(대표 송영선)는 공간정보 분야 선도기업 중앙항업(대표 박상환)과 클라우드 컴퓨팅기술 기반 공간정보 서비스를 위해 상호협력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중앙항업이 가지고 있는 지도 정보와 각종 측량 정보 등 방대한 데이터를 인프라닉스 시스티어(ww.systeer.com) 클라우드 서비스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 서비스로 개발하고, 제공하는데 협력한다.

인프라닉스는 자사 레가시, 클라우드 통합 인프라관리 솔루션인 시스마스터 스위트(SysMaster Suite)와 엔콘솔(M-Console)을 사용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중앙항업 지도정보 사용자 편의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봉 중앙항업 이사는 "이번 협력 체결로 중앙항업 공간정보 데이터와 컴퓨팅기술을 인프라닉스 시스티어 클라우드서비스와 융합해 기존 공간정보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제공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인프라닉스 측은 "협력을 통해 중앙항업은 클라우드 기술을 연동해 3차원 공간정보를 처리할 수 있게 돼, 공간정보 분야 선두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항업은 1971년 설립된 공간정보 분야 선두기업이며, 인프라닉스는 2000년 설립 이후 IT인프라관리 솔루션과 클라우드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해온 기업이다.